🍎 Apple/Swift

들어가기 전에들어가기 앞서서 먼저 메서드와 함수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함수와 메서드는 비슷해보이지만 차이가 있답니다. 메서드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함수와 비슷하지만, 객체 내부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함수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특정 타입에 속하지 않습니다.반면에 메서드는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 등의 특정 타입에 속해 있으며, 해당 타입의 인스턴스에 연결되어 사용됩니다. 둘의 차이를 이해했다면, 이제 메서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Swift의 메서드Swift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주요 메서드 유형을 제공합니다: 인스턴스 메서드, 타입 메서드(클래스 메서드, 정적 메서드)입니다. 각각의 특성과 사용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 인스턴스 메서드 (Instance Meth..

코딩테스트에서 테스트케이스는 다 맞았는데 히든 케이스에서 다 런타임 에러를 내버린 경험!!!!!이 있다.. 테케를 조금이라도 맞혔으니까,, 일단 다음문제로 넘어갔다가 다시 해당 문제를 고민했는데,10분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여서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나만 생각하다가 시험이 종료되었다. 테스트가 끝난 후 씻으면서 생각을 했는데, 자료형을 고려하지 못해서 에러난 것 같다!!!라는 생각을 그제서야 했다.해당 범위가 -10^9 ~ 10^9 이었는데,, 산술할 때 범위를 고려했어야 안전했었겠다란 생각... Int 자료형에 대해 머리에 넣어놔야 또 실수를 안할 것 같아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 😥    다들 아시겠지만 !Int 뒤에 붙은 숫자는 비트를 의미합니다.스위프트에서의 Int는 Int8, Int16, Int32..

⚠️ 에러 Response could not be decoded because of error: The data couldn’t be read because it is missing. Alamofire 통신하여 로그인을 하는 도중에 안뜨던 에러가 뜨기 시작했다,, 연결할 API가 너무 많아서 하나씩 연결부터 우선 하느라 에러처리를 다 해두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프로젝트 개발하려 했는데, 에러가 떴다!!!!..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오타, 옵셔널 확인 5번씩 체크해보자! "k"가 대문자, 소문자가 비슷하게 생겨서 주로 범인이다 💨 정답을 찾아가기까지의 과정은 이랬다. 1. 디코딩을 못한다는 에러니까 그 사이에 알파벳 오타가 있어 API 수정을 하신건지 스웨거를 확인해봤다 > 아무리 비교해도 철자는..

할 일이 산더미였던...어느 날.. 스프린트 회고를 하는 날이었다.. 팀원이 말했다,,"전체 질문(Data)을 파이어스토어에 업데이트하는데, Document Id가 랜덤값으로 들어가게 됐어요." 기존에는 문서 아이디가 도큐먼트 내부의 값(정수)로 되어있어서 이를 불러온 뒤 Id로 정렬을 해서 화면에 보여주고, 데이터를 불러와 화면을 그리는 로직이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엥 분명 앱에 동작안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하고 바로 앱을 켜서 확인해보니 "추천질문"기능이 동작하지 않고, 빈 화면으로 내비게이션되는 이쓔,,를 확인했다. 회고, 회의가 모두 끝나기 전, 유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니 로직을 수정해 빠르게 릴리즈 하거나, 파이어스토어 디비를 수정해서 빠르게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믹스패널 토큰이 들어가있는데, 개발용이랑 배포용 토큰이 달라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디버그랑 릴리즈를 다르게 처리해주면 되겠네" 하는 생각으로 SwiftCompiler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드디어 찾아보게 되었다. 스키마를 다르게 적용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히 알아보았다-! ✨ 코드에서 DEBUG, RELEASE 분기 처리하기 ✨ 방법 1. RELEASE 플래그 설정하기 1) 프로젝트 파일 > TARGETS-프로젝트명 > Build Settings > All, Combined 설정 2) 하단으로 쭉 내려보면 Swift Compiler - CustomFlags에 초기에는 Debug 만 설정되어 있을 텐데, 하단 Release에 "RELEASE"를 추가해주면 된다! 3) 코..

mutating이란?! 값 타입(구조체와 열거형)의 인스턴스 메서드에서 자신 내부의 값을 변경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키워드. 구조체 메소드에서 구조체 프로퍼티를 수정할때는 mutating 키워드를 사용해 해당 메소드가 호출 되었을때 프로퍼티가 변경 될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합니다. struct Person { var name = "홍길동" mutating func changeName(name: String) { self.name = name } } var person = Person() var person2 = person // 참조 var person3 = person // 참조 p2.x = 3 //COW 실제 복사가 일어남 더 알아볼까요?! 보통 값 타입의 프로퍼티는 인스턴스 메서드에서 수정할 수 없습..

Swift에서는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인 프로토콜을 사용한 의존성 주입에 대해 예시와 함께 알아봅시다. 계산기를 만드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숫자를 입력받고, 사칙연산을 수행하는 기능이 필요하겠죠? 이때, 숫자를 입력받는 기능과 사칙연산을 수행하는 기능을 각각 별도의 클래스로 분리하고, 이 클래스들이 서로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향상되고, 테스트도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프로토콜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protocol NumberInput { func getNumber() -> Int } protocol ..

Result 타입이란 enum Result { case success(Success) case failure(Failure) } Generic Enumeration으로 선언되어 success 또는 failure 두가지 case를 포함하는 타입입니다. Result 타입은 성공과 실패에 대한 반환값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 = success에는 작업의 결과가 저장되고, failure에는 에러가 저장됩니다.) Failure는 Error를 상속받은 타입이어야만 합니다. Swift5에서부터 Standard library에 추가되었습니다. 장점 가독성 증가: 결과의 성공, 실패 여부와는 상관없이 하나로 결과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코드 길이 단축: optional 타입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unw..